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충북 음성 육계농장 확진, 전남 담양 육용오리 의심축 발생

예방적 살처분, 농장 출입통제, 집중 소독 등 강화된 방역조치 실시

이종연 | 기사입력 2021/11/23 [15:25]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충북 음성 육계농장 확진, 전남 담양 육용오리 의심축 발생

예방적 살처분, 농장 출입통제, 집중 소독 등 강화된 방역조치 실시

이종연 | 입력 : 2021/11/23 [15:25]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 이하 중수본)는 지난 22일 충북 음성 육계농장(약 92천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7차, H5N1)되었고, 전남 담양 육용오리 농장(약 10천수 사육)에서는 의심축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사육농가 발생현황은 1차 음성 메추리(11.8), 2차 음성 육용오리(11.9), 3차 나주 육용오리(11.13), 4차 음성 육용오리(11.14), 5차 강진 종오리(11.16), 6차 나주 육용오리(11.17), 7차 음성 육계(11.19) 등이며, 의심축은 담양 육용오리(11.22)이다.

 

중수본은 감염 개체를 신속하게 발견하기 위해 가금검사를 강화하였으며, 음성 육계농장은 도축장 출하전 검사에서, 담양 육용오리 농장은 정밀 정기검사 과정에서 확인됐다.

 

중수본은 발생농장 등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 농장 출입통제, 집중 소독 등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중수본은 “가금농장 관계자들이 ”①농장 출입 사람·차량·물품에 대한 철저한 소독, ②농장 내부 매일 청소·소독, 소독·방역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부출입구·뒷문 폐쇄, ③축사 출입시 장화 갈아신기·손소독, ④축사 내부 매일 소독 등 농장 4단계 소독을 반드시 실천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가금 계열화업체는 “계열화 가금농가들이 철새도래지는 물론 작은 저수지·하천·농경지에도 출입하지 않도록 지도·점검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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